사라진 천재 수학자 푸앵카레
세계에 풀리지않는 수학 7대 난제가 있다.
1. 버츠 와 스위너톤 - 다이어 추측
타원곡선을 유리수로 정의하는 방정식이 유한개의 유리수 해를 가지는지 무한개를 가지는지 알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구하여라.
2. 푸앵카레 추측
어떤 하나의 밀폐된 3차원 곡선에서 모든 밀폐된 곡선이 수축되 하나의 점이 될 수 있다면 이 공간을 반드시 원구로 변형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여라.
3. 호지 추측
어떤 대상체도 모두 기하학의 조합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라.
4. 내비어 - 스톡스 방정식
비행기 날개를 흐르는 공기같은 기체의 흐름과 배 옆으로 흐르는 기술하는 편미분 방정식의 해를 구하여라
5. 양 - 밀스 이론과 진량 간극 가설
양자 물리학에서 나온 ‘양 - 밀스 이론’과 ‘질량 간극 가설’을 설명하여라.
6. P vs NP 문제
알고 보면 쉬운 문제가 답을 알기 전에도 쉬운 문제인지 증명하여라.
7. 리만 가설
“ 리만 제타 함수의 자명하지 않은 모든 근들은 실수부가 이다. ”
— 베른하르트 리만, 존 더비셔의 《리만 가설》에서 재인용,
푸앵카레의 추측을 쉽게 만들면 이렇습니다.
"3차원 공간에서 모든 밀폐된 곡선이 수축돼 하나의 점이 될 수 있다면 이 공간은 반드시 구로 변형될 수 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말입니다.
하지만 도넛같이 가운데가 뚫린 모양에서는 한점으로 모여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설을 풀은 천재 수학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그리고리 패렐만 러시아 수학자인 그는 2002년 물리학 저널인 arXiv에 푸앵카레 추측의 증명과 관련된 논문을 발표합니다.
아래의 첨부파일은 그의 관련된 논문입니다.
그 논문과 관련해서 미국에서 발표회도 가지고, 2년간의 검증후에 2006년 수학의 노벨상인 '필드메달' 수상자로 선정됩니다.
하지만 그는 수학자 최대의 영관인 '필드메달'을 거부하고 잠적하게 됩니다.
그의 잠적과 관련된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갑자기 수학계의 큰 파장을 일으킨 그가 갑자기 주목을 느껴
부담감을 가졌으며 조용한 자신의 생활을 지키기 위해서 잠적하지 않았나 추측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충돌'과 관련된 연구를 조용하게 진행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의 천재성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저는 그런 천재성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로인해 자신의 인생은 방해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는 과연 자신으 천재성이 축복이라고 생각할까요
다른사람이 축복이라고 생각해도 자신이 저주라 생각하면 그것은 저주입니다.
그의 천재성이 축복이 되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 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리뷰] 달인 김병만 초달인되다!? 튜브와의 만남 (0) | 2011.03.27 |
---|---|
[더 리뷰]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축구화 아디제로 F50프라임 리뷰 (0) | 2011.03.21 |
[더 리뷰] 아이오페 로고송을 직접 불러보세요~ (0) | 2011.03.21 |
[더 리뷰] 건강 요리 레시피 올리브TV (0) | 2011.03.21 |
[더 리뷰] 쉐보레 스파크가 전 세계 스파크 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팬아트 이벤트를 시작하다! (0) | 2011.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