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2am.
2010. 10. 첫번째 정규 앨범 Saint o'clock
2am 입니다~
2008 년 7 월 이노래 로 데뷔를 했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12 월 달에 블로그 포스팅 100 개 넘기기 목표를 세웠는데~
벌써부터 넘 힘드네요.. ㅋㅋㅋ x_x
어깨 아프고~ 팔 쑤시고~
블로그에 글 올려야지~ 하면서도~
컴터 켜 놓고 다른데만 보고 있고,,, ㅠ_ㅠ
그러다가 다시 마음 굳게 먹고 이렇게 블로그에 매진하고 있어요.
(이웃님들은 응원 좀 부탁~~ ;ㅅ: ㅋㅋ)
2AM 의 Saint o'clock 은
2am 이 데뷔하고 2 년 반만에 처음으로 내 놓는 정규앨범이라고 해요.
Saint o'clock 은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그리고 미친듯이
이 두 노래가 더블 타이틀곡이라고 합니다.
두 노래 다 방시혁님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이 둘 중에서 한 곡을 타이틀로 하실 생각이었지만
두 곡 다 높은 점수를 받아서~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미친듯이 둘 다 타이틀곡으로 하기로 하셨다네요..
◆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 2am ◆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 체조차 하지 않아도
마치 처음 본 사람처럼 날 지나쳐도
미안하다는 내 한마딜 들어줄 때까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전화기를 보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서
너의 문자인지 몇 번씩 확인하곤 했어
처음에는 처음엔 늘 있는 다툼처럼
돌아올 줄 알았어
이렇게 독하게 날 떠나기엔
너는 너무 착한 여자라서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 체조차 하지 않아도
마치 처음 본 사람처럼 날 지나쳐도
미안하다는 내 한마딜 들어줄 때까지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뮤직 비디오 중 몇 장면>
흠~ 뮤직 비디오가 뭔지 잘 이해가 안 돼요~ -ㅅ-
보니까 시간 상으로는 엇갈려 있는데~
전화로는 같은 시간대인..? 그런 거인 거 같은데,,?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는 죽어도 못 보내 발표 당시 같이 녹음이 되었다고 하는데
죽어도 못 보내 이후에 발표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서
결국 Saint o'clock 에 실리게 되었대요.
2am 이라는 이름은 박진영님이 붙여준 이름이래요~
하루를 돌아보고 그 날의 감정을 다시 생각해 보는 새벽 2 시가
2am 이라는 그룹이 가진 성격을 말해 준다고 하는데~
하루를 돌아볼 때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담은 음악 활동을 펼치라는 뜻에서
이런 이름을 지어줬다고 하네요.
박진영님 평소 새벽 2 시에 하루를 돌아보시나 봐요..?? ㅋㅋㅋ
2am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였습니다.
2am 다른 노래 포스팅 한 것도 있었는데~
블로그 옮기고 어쩌고 하는 통에 다 날려 버렸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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